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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열려

17일부터 21일까지 해수욕장~석대도 사이 1.5km S자 모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해안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16일 보령시에 따르면 매일 오전 2시간여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km에 이르는 ‘S’자 모양의 곡선으로 펼쳐져 바다 속 신비를 보여준다.

‘무창포 열린 바닷길’은 자연에 대한 놀라움과 바다 안에 감춰졌던 바지락, 민꽃게(충청도 방언 : 박하지) 등 해산물을 잡는 재미도 누릴 수 있어 어린이들 산 교육장으로 인기다.


특히 무창포해수욕장 주변 식당엔 대하, 우럭, 광어 등 먹을거리가 풍부해 외지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바다풍경과 함께 강태공들의 발길이 줄을 이어 관광객들 발목을 잡는데 한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신비의 바닷길 절정시간은 ▲17일(토) 오전 09시06분 ▲18일(일) 오전 9시45분 ▲ 19일(월) 오전 10시20분 ▲20일(화) 오전 10시52분 ▲21일(수) 오전 11시22분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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