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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임재범 신곡 뮤직비디오 지원사격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탤런트 오연서가 가수 임재범의 신곡 '사랑이라서'의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아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15일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측에 따르면 오연서는 임재범의 신곡 '사랑이라서' 뮤직 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임재범은 지난해 1월 디지털 싱글앨범 '겨울편지' 이후 19개월 만에 신곡 '사랑이라서'를 발표했다.

임재범의 '사랑이라서'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경기도의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 오연서는 떠나간 옛사랑의 가슴 아린 추억과 가슴 속 멍처럼 스며있는 그리움을 지우려 발걸음을 옮기는 여인의 심정을 표현하며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오연서 주연의 '사랑이라서' 뮤직비디오는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차트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함께 1분 정도의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랑이라서' 뮤직비디오는 오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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