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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케이윌의 앨범 발매가 당초 예정일보다 2주 정도 미뤄질 예정이다.
케이윌 소속사측 한 관계자는 15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초 오는 22일 케이윌의 2집이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플루 확진을 받은 만큼 불가피하게 내달초로 앨범발매를 미룰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상황"이라며 "일단 케이윌이 음성판정을 받아야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현재 케이윌은 집에서 요양 중이다. 열도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원래 감기 한번 안걸리는 건강한 친구여서 금방 괜찮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14일 오후 6시 의사로부터 신종 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됐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로써 케이윌은 SS501의 김현중에 이어 두번째로 신종 플루에 감염된 연예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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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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