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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가수 MC몽이 15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집 리패키지 '호러쇼' 활동을 시작한다.
MC몽은 이어 16일 KBS 생방송 '뮤직뱅크',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호러쇼'의 라이브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MC몽은 이를 위해 '좀비춤' 안무를 준비했으며 MC몽만의 전매 특허인 유쾌하고 스펙터클한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MC몽 소속사 관계자는 "MC몽은 앨범 발매 전부터 밤낮 없이 라이브와 안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호러쇼' 안무에 큰 동작들이 많아 연습 도중 잦은 부상이 있었다. 하지만 아프다는 내색 조차 하지 않고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가며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면서 "MC몽이 그 동안 보여줬던 무대 중 가장 무게 있는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MC몽은 "'호러쇼'의 앨범 발매는 지난 6일이었지만 라이브 무대를 조금 시간을 두고 공개한 이유는 데뷔 이래 준비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무대이기 때문"이라며 "'호러쇼' 안무는 보자마자 단 한번 만에 OK가 났을 정도로 만족하는 안무다. 하지만 무대를 크게 써야 하는 안무로 구성 된터라 데뷔 이래 가장 연습 하기 힘든 안무 인 것 같다"고 전했다.
MC몽은 이번 무대를 위해 의상 콘셉트, 의상 구매까지 본인이 직접 진두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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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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