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684,0";$no="20091014090812950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MC몽의 5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호러쇼’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호러퀸' 박하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호동과 최홍만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MC몽이 직접 여주인공을 찾던 중 박하연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반해 단번에 선택하게 됐다.
‘호러쇼’ 뮤직비디오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 출연진들 대부분이 공포영화 속 귀신으로 등장, 박하연은 그 중 유일한 여성 출연진이다.
드라큐라로 변신한 MC몽이 박하연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그녀가 결국 귀신으로 변신해 도리어 MC몽이 당한다는 내용으로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더 했다.
박하연은 귀신으로 분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섭고 공포스런 이미지가 아닌 엉뚱하고 귀여운 ‘호러퀸’으로 열연해 그녀의 매력을 어김없이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각종 CF와 잡지 모델을 통해 여러 차례 얼굴을 알린 박하연은 지난 9월에 개최 된 제 66회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정성일 감독의 영화 ‘카페느와르’에 출연, 신인으로써는 소화해내기 힘든 시각장애인 소녀 역을 맡아 개성만점의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MC몽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킨 박하연은 앞으로 더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써도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전망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