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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3인조 혼성그룹 에이트가 공연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에이트 소속사측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성공리에 콘서트를 마친 에이트에게 공연 업계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데뷔 이후 첫 미니콘서트 티켓을 조기 매진시키며 이미 흥행성을 입증했던 에이트는 숱한 화제 속에 차별화된 소극장 콘서트를 선보였다.
특히 릴레이 콘서트 '상상서곡-가을을 거닐다'의 시작을 알린 에이트의 첫 소극장 콘서트 '맥시멈 레벨(Maximum Level)'은 록 공연장에 온 듯한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에이트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또 하나의 웰메이드 공연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공연 업계 한 관계자는 "팬이 아닌 일반 관객이 무대 위에 올라가 함께 즐기는 콘서트를 시도하고, 성공한 것은 국내에서 에이트가 유일하다"고 말하며 "이미 공연 업계에는 에이트의 라이브 무대에 대해 잘 알려져 있었고, 많은 사람이 에이트의 이번 콘서트를 주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 당장 나부터도 에이트의 다음 공연에 욕심이 나니, 앞으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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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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