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48,218,0";$no="20091015065111178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캐주얼레스토랑 시즌2쪼끼쪼끼(대표 김서기 www.tcfkey.com)는 '브랜드 쉐프제'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쉐프 양성은 본사 경영기획팀을 주축으로 올해 5월부터 기획을 시작해 프로그램 개발을 마친 상태. 명칭은 'Yes TCF'를 사용할 예정이다.
Yes TCF에서 Yes는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따. 또 TCF는 태창파로스의 태창(Tae Chang)에서 TC와 가족이라는 의미의 영문 Family에서 F를 합성해 만든 것.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족의 입장에서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Yes TCF는 약 50여가지에 달하는 시즌2쪼끼쪼끼의 메뉴를 매뉴얼대로 재현해 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담 쉐프를 지칭한다. 또 해당 쉐프에 한해서만 본사에서 지정한 Yes TCF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다.
Yes TCF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본사에서 지정한 매뉴얼대로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해야 가능하다. 이후 최종테스트에도 합격해야 한다. 제도적인 정착은 10월 말 오픈 예정인 가맹점부터 우선적으로 시작될 계획이다.
김상훈 상품개발팀 실장은 "브랜드 쉐프제를 통해 각 가맹점별 조리사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다"며 "인력난을 해결하고 가맹점간 맛의 표준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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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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