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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지식경영기업상’ 2연패

14일 제10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수상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약칭 수공)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최고 지식경영기업상’을 받았다.


수공은 14일 열린 제10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아시아 최고 지식경영기업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공은 ▲6시그마 및 워크아웃기법으로 업무의 고객중심 전환 ▲제안과 개선활동 결과를 지식포탈시스템으로 등록, 공유·확산·재창출하는 선순환 기능 보유 ▲외부전문가와 고객, 협력업체의 지식공유 확대 등 지식경영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고객가치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영혁신 가속화 및 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해 1999년 지식경영을 처음 도입, 전사적으로 이끈 결과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지식경영기업상’을 차지했다.


이길재 수공 부사장은 “2년 연속 지식경영기업상을 받은 건 수공의 선진경영시스템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더욱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효율적인 경영에 노력해 국민들에게 품질 좋은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식경영기업상’은 세계적 권위를 가진 영국 텔레오스가 대륙별(유럽, 아시아,북미)로 시상하며 미국 ‘포천’지에서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의 임원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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