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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기타리스트 샘리의 앨범이 발표돼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9일 미니앨범 'Undiluted Tone'을 발표한 샘리는 3년만에 자신의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이번 샘리의 미니 앨범은 6곡의 연주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로지 기타와의 교감을 통해 연주인이자 작곡가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인 'Tears of Senorita'는 샘리 특유의 섬세한 기타연주가 돋보인다.
또 작곡가로도 유명한 샘리는 그동안 박효신, 이수영, 린, 애즈원, 윤도현 등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다.
샘리는 "음악의 본질마저 다치게 할 정도로 대중음악계의 트렌드는 특정 장르에 함몰된 경향이다"며 "장르의 다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인간적인 소리를 끊임없이 만들어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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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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