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천사의 유혹";$txt="천사의 유혹 [사진=SBS]";$size="510,360,0";$no="200910131207130629698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복수와 불륜 등 자극적인 내용으로 방영중인 SBS '천사의 유혹'이 시청률 소폭 상승에 만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결과 지난 13일 방영된 SBS '천사의 유혹'은 11.0%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첫회 방영분인 10.3%보다는 0.7%로 상승한 것.
물론 12일 방송이 11.0%의 무난한 출발은 보였지만, 13일이 0.7%로 상승했다는 것은 그만큼 임팩트가 부족했다는 것도 반증하는 셈이다.
'천사의 유혹'은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기획 때부터 '막장드라마' 논란을 일으켰던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의 복수극이라는 점에서 일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첫회 방영 후 네티즌들은 '아내의 유혹'과 비슷한 막장 소재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높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