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년 글로벌 석유 수요 전망치를 2개월 연속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OPEC은 이날 월갈 보고서를 통해 내년 글로벌 석유 소비량이 8493만배럴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보다 70만배럴(0.8%)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 9일에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하루 석유 수요 전망치를 35만배럴 늘려 8610만배럴로 상향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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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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