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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튠, 유증 물량 터지면서 급락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월드스타 '비'가 주요주주로 있는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증자 물량 등이 터져나오면서 급락세다.


13일 오후 1시5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제이튠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11.63%(100원) 내린 76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570만여주에 달한다.


전일에는 올 들어 최대인 4591만여주가 거래되면서 5.49% 내린 바 있다. 지난 6월 실시한 유상증자 물량이 보호예수가 끝나면서 거래가 터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제이튠은 가수 '비'가 전기차업체 CT&T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지분을 투자키로 하면서 CT&T와의 우회상장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업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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