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50,280,0";$no="200910130703298843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3B'의 법칙은 경기 불황에 더욱 강했다.
광고계에서 가장 효과가 큰 모델로 일컬어지는 아이(Baby), 미녀(Beauty), 동물(Beast)은 올해도 어김없이 그 효과를 증명했다.
12일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2009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작품으로 웅진코웨이가 기업PR로 만든 '시후 다큐 캠페인'을 선정했다.
제일기획이 만든 이 광고는 일반인 가족을 모델로 기용, 아이의 임신에서부터 출산, 백일잔치까지 실제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은 가족 간 사랑을 담은 기업 이미지 광고다.
실제 이 광고에 출연한 이도엽, 전수아 부부는 출산 예정부터 광고에 참여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켜 왔다.
아울러 올해 모델부문 대상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뽑혔다.
김 선수는 국민은행, 매일우유, 삼성하우젠,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에서 큰 이미지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우리나라에서 선보인 모든 광고물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로 결정되며 접수된 총 800여편의 작품중 지난 9월30일 163편의 파이널리스트(본심 상정작)를 선정한 후 최종 수상작을 뽑았다.
시상식은 11월 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TV부문 금상에는 삼일제약 부루펜 ‘아이들은 쉽게 뜨거워 진다 편’ (광고회사-크리에이티브 에어)이, 신문부문 금상에는 평안섬유 ‘네파 등산화 거미 편’(광고회사- 코마코)이 수상했다.
$pos="C";$title="";$txt="";$size="510,382,0";$no="20091013070329884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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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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