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콜+205풋 미결제약정 증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12일 옵션시장에서는 사실상 217.5콜의 미결제약정만이 감소했다. 풋에서 237.5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감소하긴 했지만 거래량이 87계약에 불과한 먼 내가격 옵션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없었다.
$pos="L";$title="";$txt="<220콜 일봉 차트>
";$size="259,423,0";$no="20091012174916067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외국인이 예상외로 강하게 선물을 매도하면서 지수가 눌렸던 12일, 217.5콜의 미결제약정 감소가 반등을 노린 포지션 설정인지 주목된다.
지난 9일 22선을 무너뜨리며 연저점을 갈아치운 VKOPSI 지수는 반등했다. 전거래일 대비 0.61포인트(2.78%) 오른 22.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콜에서는 230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유일하게 2만계약 이상 증가해 가장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행사가 200 이상 풋옵션 중에서는 205풋의 미결제약정이 1만3310계약 늘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얕은 외가격 220콜은 전거래일 대비 0.70포인트(-17.95%) 하락한 3.20, 등가격 215콜은 0.60포인트(-9.84%) 빠진 5.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얕은 외가격 210풋은 0.45포인트(14.06%) 상승한 3.65로 거래를 마쳤다. 등가격 215풋은 0.45포인트(8.82%) 오른 5.55로 장을 마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