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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저스트드래그' 온라인 인기 가열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연기와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장근석이 '저스트드래그(JUST DRAG)' 댄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스트드래그' CF와 뮤직비디오는 삼성 옙 '뮤직 마케팅 시즌 5'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장근석이 가수 못지 않은 노래와 춤 솜씨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지난 10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저스트드래그'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만에 4만7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장근석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출듯 말듯 가볍게 몸을 흔드는 클럽댄스부터 '댄스황제' 마이클잭슨을 연상 시키는 잭슨댄스 등 트렌디한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검지손가락을 이용하는 '드래그댄스'가 인기몰이 중. 검지손가락을 이용해 드래그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 댄스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울 뿐 아니라 포인트 댄스로 제격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저스트드래그' 뮤직비디오 속에서 장근석의 춤 장면만을 담은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장근석이 춤추는 장면들을 하나하나 캡쳐한 이미지로 드래그댄스를 배우고 싶어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아울러 녹음 장면과 CF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공개됐다. 장근석이 직접 불러 화제를 일으킨 댄스곡 '저스트드래그' 녹음현장과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은 지난 9일 공개됐다.

이번 메이킹 필름에서는 장근석이 큰 헤드폰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녹음현장부터 춤 연습현장, 뮤직비디오 촬영현장까지 TV에서 볼 수 없었던 장근석의 장난스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프로다운 모습이 눈에 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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