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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국내 주식형 펀드가 4거래일 만에 순유출 전환했다. 자금 유입세를 이어가던 머니마켓펀드(MMF)도 5일 만에 대규모 자금이 유출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90억원 순유출을 기록, 나흘 만에 자금 유출세로 돌아섰다. ETF를 포함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759억원 순유입을 기록, 4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ETF를 제외할 경우 여전히 국내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부진한 상황이라고 증시전문가들은 진단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170억원 순유출을 기록, 20일 연속 자금유출 랠리를 지속했다.
MMF도 지난 8일 1조557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설정액이 81조3730억원을 나타냈다. 채권형펀드와 혼합형펀드로는 각각 420억원, 190원씩 유입됐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1조3060억원 증가한 112조8930억원을,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1000억원 늘어난 327조7560억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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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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