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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교통사고 후 처음으로 무대에 선다.
빅뱅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9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대성이 오는 10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대성의 몸상태가 아직 온전치 않아 발라드곡 '눈물뿐인 바보'무대에만 오를 예정"이라며 "대성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너무 많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로서 대성은 교통사고 후 60여일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한편 대성은 지난 8월 11일 지방에서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코뼈 등이 골절돼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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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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