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마이스코가 증권사 호평과 기관들의 지분 증가 소식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마이스코는 전일대비 2.60%(400원)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마이스코의 지분 5.15%(61만5246주)를 취득해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도 마이스코의 지분비율을 기존 6.02%에서 7.21%로 늘렸다고 밝혔다.
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월평균 40~50억원에 머물렀던 마이스코의 수주액이 3분기부터 평균 80억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 큰 폭의 실적성장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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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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