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업 '키투코리아' 첫 판매 시작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류스타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한국 문화캠프 상품 판매 하루 만에 약 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pos="L";$title="배용준";$txt="";$size="300,356,0";$no="200910011049583625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9일 키이스트는 한국 문화캠프 여행사업 '키투코리아'가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한지 17시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키이스트가 판매한 한국 문화캠프는 서울 편으로 한복디자이너이자 자연주의 살림꾼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효재 씨와 함께 서울의 아름다움 및 한국의 살림살이를 경험해 보는 여행이다.
한 회당 총 18명의 여행객을 모집했고 올 12월 말까지 총 8회의 여행 상품이 모두 매진됐다.
'키투코리아'는 배용준이 펴낸 사진여행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기반해 책 속 장인과 함께 한국의 전통 및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며 느끼는 한국 문화캠프 여행 사업이다.
2회 상품으로는 도자기 명인 천한봉 씨와 함께하는 경북 편이, 3회 상품으로는 한지명인 장용훈 씨와 함께 하는 경기·강원 편이 준비돼 있다. 두 상품이 모두 매진되면 약 4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키이스트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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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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