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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해외에서도 매직할인 받으세요"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국제선 탑승권을 통해 국내 주요 관광명소 등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매직보딩패스'가 해외에도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월부터 실시된 이 프로그램을 10월부터는 중국, 일본, 태국 등 해외로 확대시키고 국내 프로그램도 추가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매직보딩패스'는 아시아나 국제선 이용객이 본인의 탑승권 원본과 신분증을 제휴사에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제시하면 상품에 따라 최대6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확대 방안에 따라 이용객들은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등 해외에서도 아시아나 탑승권을 이용해 해당 제휴사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내선 탑승객도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트릭아트 뮤지엄, 세계자동차 제주박물관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가 대폭 강화됐다.


특히 면세점, 교통, 환전 등 다양한 혜택으로 매달 사용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확대 시행으로 이용자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6일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프로그램 확대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련 제휴사를 국내외 업체로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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