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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해운대'로 1000만 관객을 모은 배우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고향에 온 기분"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하지원은 "부산에 왔는데 굉장히 많은 관객들이 환호해 주셔서 기분이 좋다"면서 "고향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흥분되고 몸이 떨린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많이 발전하고 한국영화도 많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의상은 여신같은 분위기로 연출해봤다"고 덧붙였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할리우드 스타와 전세계 유명 감독, 국내 영화인들이 총집합해 국내최대의 영화축제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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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이기범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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