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BMW의 9월 글로벌 신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0.7%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BMW는 지난달 판매량이 12만2354대를 기록, 전년 동월 12만1492대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BMW는 또 당분간 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안 로버트슨 BMW 판매 및 마케팅 담당 임원은 "올 들어 처음으로 판매량이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경기 회복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판매량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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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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