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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윤건이 책과 음반을 발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윤건은 오는 15일 커피를 테마로 만든 '윤건의 커피 에세이-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를 발표한다. 곧이어 이달 말에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건 측은 "책과 앨범이 비슷한 시기에 나오지만 원래 계획은 같은 시기에 나오는 것은 아니었다"며 "책이 먼저 나오고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앨범 활동에 대해서는 윤건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최근 윤건이 과로 때문에 쓰러져서 아직 정확한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윤건의 미니앨범 타이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라떼처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윤건은 효자동에서 카페를 운영할 정도로 커피 애호가다.
한편, 윤건은 7일 오후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윤건입니다'에 복귀한다.
윤건 측은 "방송국에는 무조건 오늘 라디오는 진행한다고 말해놨다. 오전에 정밀검사를 받았으니까, 조만간 검사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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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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