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성남시는 내달 30일부터 12월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스리랑카 콜롬보를 방문하는 '2009년도 성남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성남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동남아 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성남관내 제조시설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둔 중소제조 수출업체이며 10여개사를 선정해 상담장 임차료, 바이어 섭외 및 시장정보, 홍보비,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업체는 오는 15일까지 중진공(www.sbc.or.kr)이나 성남시(www.cans21.ne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작성, 우편 또는 직접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수출마케팅팀(031-259-7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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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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