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7~10일 광주서 개최

[아시아경제 이진우 기자] 제 39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 주최,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와 광주시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빛과 바람’을 주제로 펼쳐진다.


첫날인 7일 개막식에 이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안은 ‘은칠보 전통합’(보관함)의 박영준씨, 국무총리상 수상작 ‘화로와 차호’(차 생활용품)의 양계승씨, ‘해조’(생활용기)의 김봉상씨 등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특별전시관이 설치돼 ‘빛고을에서 만난 대한민국 공예 장인들’이라는 주제로 인간문화재, 명장, 명인들 작품 140여점과 전통부채 60여점이 전시된다. 동시에 공예 장인들의 공예품 제작 시연 퍼포먼스도 열린다.

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