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현대카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안정적인 신판 위주의 성장을 기초로 한 영업기반 강화 및 수익창출능력 향상 ▲업계 최상위권의 여신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유지 ▲현대차 그룹과 GE그룹의 전략적 관계 강화에 따른 GE의 지원가능성 등을 꼽았다.
한편 현대카드는 1984년 씨티그룹(Citi Corp) 다이너스카드 한국지점으로 출범한 후 대우그룹 계열사로 유지되다가 대우사태로 인해 2000년 1월 워크아웃(Workout)에 들어 갔으며, 이후 현대캐피탈과 현대자동차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2001년 10월에 현재의 사명인 '현대카드'로 출범함과 동시에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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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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