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신한금융투자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신한금융그룹의 금융투자회사 ▲주식위탁영업의 변동성에도 불구, 상품자산운용에서의 안정적 성과, 자문수수료 등 수수료 구조의 다변화로 전반적인 이익의 안정성 제고 ▲1조원을 상회하는 영업용순자본 규모로 재무안정성 우수 ▲리만브라더스 관련 CLN투자 거래에서의 손실부담에도 비교적 양호한 실적 견지 등을 꼽았다.
한편 이달 굿모닝신한증권에서 신한금융투자로 사명을 변경한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지주가 100%의 지분을 갖고 있는 금융투자회사이다. 신한금융투자는 2007년까지는 위탁영업에서 비교적 양호한 실적과 함께 이자수익 및 자기매매에서의 이익개선, 자문수수료 등에서의 성과로 이익구조가 개선돼 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