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6일부터 최고 연 24.6%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파생결합상품(DLS) 1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각각 하나금융지주, 삼성중공업, LG화학, 현대모비스, KOSPI200, HSCEI,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KT&G, 국고채 5년 금리, 국고채 3년 금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600억원 규모다.
$pos="L";$title="";$txt="";$size="300,248,0";$no="20091006102936508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하나금융지주-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jectable Plus ELS'는 2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방식과 달리 상환 조건을 한번이라도 만족한 기초자산에 대해 더 이상 조건을 관찰하지 않는 상품이다. 또한 과거 주가와 상관없이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이어도 연 14.7%의 수익을 얻게 된다.
또한 ‘국고채 5년-3년 금리 유효구간 누적 수익지급형 원금보장 DLS’는 3년 만기이며, 안정추구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국고채 5년 금리와 국고채 3년 금리의 차인 CMT스프레드가 0.00%~0.80%(10월 1일 기준 0.42%) 유효구간에 해당하는 날 수만큼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로 돼 있다.
이밖에 'LG화학-현대모비스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24.6%),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3년 만기, 최대 연 18.6%), ‘삼성전자-현대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8%), ‘한국전력-KT&G 원금보 장 헤드스타트형 ELS’(1년 6개월 만기, 헤드쿠폰 25%에서 누적수익률 가감)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ELS 5종과 DLS 1종은 8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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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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