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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다이옥신 안전지대’

최근 3년간 다이옥신 배출량 기준치 이하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경기도는 다이옥신에 대해 ‘안전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수원과 안산, 군포, 부천 등 경기도내 14개 시군 16개 소각장의 다이옥신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7년부터 격년제로 소각용량이 시간당 2톤 이상인 도내 대형소각장 16개 소각장에 대한 다이옥신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배출허용기준인 0.1 ng-TEQ/S㎥ 이하로 집계됐다는 것.


다이옥신은 쓰레기를 태울 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강한 독성으로 인체에 유해한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이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성남시환경에너지시설 등 5개소각장에 대해 다이옥식배출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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