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삼성전자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2000원(1.61) 오른 7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매출이 36조로 추정된다고 공시했다. 또, 영업이익도 예상치를 넘어선 4조1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4조원 영업이익은 최대 호황기였던 지난 2004년 1분기 실적과 맞먹는 수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