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불꽃처럼 나비처럼";$txt="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size="510,339,0";$no="200910050848290485676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이하 불꽃나비)의 청와대 특별상영이 전격 결정됐다.
'불꽃나비' 제작사 측은 5일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일인 오는 8일 청와대에서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특별시사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14주년이 된 명성황후 추도제에 주연배우 수애가 참석하기로 해 화제를 모은 '불꽃나비'는 청와대 특별 상영으로 인해 또 한번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불꽃나비'에서 명성황후가 세계 지도를 보면 한 “조선은 이리도 작은 땅덩입니다. 그런데도 큰 나라들과 견주어 제 몫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기특합니까”라는 대사가 이명박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유치 보고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이제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변방에서 벗어나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와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이번 특별상영은 큰 의의를 가진다.
한편 지난 24일 개봉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개봉 11일만에 100만관객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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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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