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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LED조명업체 대진디엠피가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의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5일 대진디엠피는 LED조명 4종에 대해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LED조명 시장 선점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에 인증을 얻은 제품은 할로겐 대체형 램프 2종과 백열등 대체형 램프 2종이다. 할로겐 대체형 제품은 정부의 보금 지원 품목으로 지정돼 제품당 1만3000원~3만3000원 정도의 장려금이 지급되고 백열등 대체형 제품은 2만5000원~3만4500원 가량을 지원받아 내수 영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대진디엠피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LED조명업계 최초로 미국 UL인증 확보로 제품의 안정성을 입증 받은 데 이어 이번 국가공인 획득으로 효율성 부문에서도 경쟁사 대비 우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하반기 정부부처 백열등 교체사업 마케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진디엠피는 오는 27일 홍콩에서 열리는 전세계 LED조명 박람회인 '2009 홍콩국제라이팅페어'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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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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