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대만 동부 지역에서 3일(현지시각)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의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화롄(花蓮) 남부에서 29km 떨어진 지하 36km 지점으로, 피해 여부에 대해서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