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부·극동·우미건설 등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중견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금호건설, 동부건설, 두산건설, 극동건설, 우미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다른 건설사보다 한발 앞서 신입사원 공채에 나섰던 삼성물산과 GS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 등은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전형절차를 밟고 있다.
◆금호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법무, 관리, 기술지원, 시공(토목/건축/기계/전기) 등이다.
금호아시아나 홈페이지(www.kumhoasiana.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오후 6시)까지.
◆동부건설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상경, 법정, 어문, 인문사회 등이며 오는 8일까지 동부로닷컴(www.dongburo.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극동건설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건축기술 연구, 토목, 재무, 공공영업 기획관리 등이다. 12일까지 웅진그룹 홈페이지(www.woongji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우미건설이 경력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경영기획, 재무, 민자사업, 건축영업, 토목영업, 건축시공, 토목시공, 안전환경 등이고 인턴직은 사무직, 건축직 등이다.
오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인턴사원의 경우 3개월간 인턴근무 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구산토건/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기술직(해외)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6일까지 우편, 이메일(insa@gusan.co.kr)로 제출하면 된다.
◆평화엔지니어링이 이공학과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로, 구조, 토질, 환경, 수자원, 조경, 상하수도 등 설계직과 연구직(도로, 교통, 환경), 전산프로그래머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pechr@pec.ne.kr)로 제출하면 된다.
◆ 호반건설이 하반기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개발사업, 업무, 상품개발, 건축견적, 건축시공, 건축공무, 안전관리, 토목, 전기, 설비 등이다. 오는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건원건축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기획, 도시계획 및 건축설계 등이며 응시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작성 후 출력,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다.
이밖에 강원도개발공사(10월 5일까지), 정림건축(10월 7일까지), 선진(10월 5일까지), 남진건설(채용시까지), 현대종합설계(채용시까지) 등 중견 기업들도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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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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