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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하락 반전…실업률 ↑ 소비 ↓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장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50분 현재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0.13% 하락한 5667.80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11% 내린 5128.38을, 프랑스 CAC40지수는 -0.26% 떨어진 3785.50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종전보다 0.3%포인트 상향 조정함에 따라 상승세로 출발한 유럽 증시는 독일의 소비가 예상치를 하회한데다가 유로권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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