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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CF퀸 김남주가 세제 모델로 발탁됐다.
김남주는 화장품, 통신, 주유, 카드 등에 이어 액체 세제 퍼실 파워젤의 모델로 뽑혀, 최근 CF촬영을 마쳤다.
퍼실 파워젤 측은 “김남주는 기존의 세련된 이미지와 내조의 여왕에서 똑 부러지는 내조와 엉뚱함으로 친근한 대한민국 대표 주부로 본사 제품과 딱 맞아 모델로 계약을 맞췄다.”고 말했다.
김남주를 모델로 앞세운 퍼실 파워젤은 1907년 퍼실 출시 후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독일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온 독일계 생활용품 전문회사 헨켈홈케어코리아가 선보인 액체 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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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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