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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청와대 홈페이지가 확 바뀌었다.
청와대는 1일 국민과의 소통 강화와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로 이뤄진 것.
홈페이지 첫 화면 레이아웃을 변경한 것은 물론 주요 뉴스?정책?동영상을 첫 화면에 사진과 함께 배치해서 주목도를 높이는 한편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으로 청와대 홈페이지는 특히 초기 하면에 소통을 위한 콘텐츠 노출을 확대했다. 또한 자유게시판 기능에 태그를 추가하는 등 네티즌과의 상호소통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홈페이지 첫 화면에 소통마당이 개설됐다.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네티즌들의 게시물 가운데 답변이 필요한 정책 관련 글을 골라 청와대 담당자들이 직접 답변을 작성해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
1일 오전 9시 현재 소통마당에는 "나영양 사건,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낍니다"라는 이 대통령의 전말 국무회의 발언이 별도로 게재 중이다. 이밖에도 '농아인 올림픽', '공립 유치원 교사 선발', '학생 생활통지표' 등에 대한 정책 답변이 실려있다.
또한 올해초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던 사진이벤트 '내 앨범 속 대통령'은 신규 메뉴로 신설됐다. 아울러 네티즌의 관심도가 낮았던 기존 '외신동향' 메뉴는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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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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