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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국내 역사상 볼 수 없었던 블록버스터급 초호화 캐스팅, 몸값만 100억원대라고 칭해지는 CF가 탄생했다.
이는 안성기, 박중훈 두 사람이 공동 위원장직을 맡아 불법 다운로드를 막고 합법적인 온라인 시장 활성화 및 올바른 다운로드를 권장하는 취지의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공익 CF. 내로라는 12인의 스타 배우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CF는 딱딱하고 무거운 기존 공익 광고와는 달리, 굿 다운로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시종일관 밝고 경쾌하게 담아 눈길을 끈다. 동일한 콘셉트 하에 안성기, 현빈, 신민아, 장동건, 하지원, 김주혁이 등장하는 버전과 박중훈, 김하늘, 송강호, 엄정화, 김태희, 정우성이 출연하는 버전, 총 2종으로 제작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유명 영화제나 시상식에서도 한꺼번에 보기 힘든 많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광고에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상 국내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 상업 광고 연간 계약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이들이 받는 개런티는 어림잡아 약 100억 원이라고 추산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어마어마하다.
카메라 움직임에 따라 등장하는 스타들은 색색의 필기도구를 이용해 허공에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적는다. 굿 다운로더에게 전하는 다양한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 불법 다운로드가 아닌 합법적이고 건강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당당하고 매너있게 영화를 즐기는 굿 다운로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CF는 10월부터 극장과 케이블TV, 온라인,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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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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