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코스닥 상장사 게임빌은 30일 신작게임 ‘제노니아2’가 출시 1개월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측은 "'제노니아2'는 출시 2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데 이어 전날까지 누적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며 "'제노니아2'는 모바일 RPG 시장에 최강자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제노니아2’는 현재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인기 게임 차트는 물론, 모나와 등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와 한게임 등 포털 폰게임 등의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석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게임빌은 최근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이는 4번째 작품으로 간판 게임인 ‘Baseball Superstars 2010(베이스볼 수퍼스타스 2010)’의 서비스를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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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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