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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완화된 통화정책 유지, 소비촉진 장려"

[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의 중앙은행이 완화된 통화정책과 내수촉진을 재차 강조하면서 정부의 기존 경기확장 방침이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공고히 했다.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29일 3ㆍ4분기 회의를 열고 정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조하면서 합리적인 수준의 통화량 증가와 충분한 시장유동성을 확보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위원회는 농촌 및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신용구조를 최적화하는 한편 소비촉진을 위한 각종 지원책 마련에도 나서기로 했다.
위원회는 에너지 소모가 많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업종의 경우 지원을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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