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를 이을 'X자'형 철도교통망으로 강남~용산간 복선전철 건설이 착수된다는 소식에 대아티아이가 강세다.
29일 오후 2시5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보다 310원(11.72%) 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토해양부는 내년 도로 및 철도 신규사업으로 철도 3개 노선과 도시철도 1개 노선, 고속도로 2개 노선, 국도 9개 노선 등을 확정하고 예산안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내년 신규사업으로 예산이 반영된 철도사업으로는 강남~용산 복선전철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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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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