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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걸그룹 전쟁①] 주목할 4팀은 누구?

▲시크릿의 한선화, 징거, 전효성, 송지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size="550,415,0";$no="2009092915343526643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최근 가요계는 걸그룹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고 일어나면 걸그룹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바람에 멤버들의 이름 외우기도 빠듯한 실정이다.


특히, 9월과 10월은 걸그룹 전쟁의 달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걸그룹들은 저마다 춤, 노래 등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 한개쯤은 가지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내던졌다. 이 중 주목할만한 4팀의 치열한 경쟁이 벌써부터 볼만하다.

시크릿(Secret)은 오소녀 출신의 전효성, 메인 보컬의 송지은, 래퍼 징거, 언터쳐블의 피처링으로 눈길을 끌은 한선화가 주축으로 활동하는 여성 그룹이다.


힙합, 아이돌 그룹을 표방하고 있는 이들은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UCC를 통해서 대중들과 눈 맞추기에 나섰던 이들은 엠넷 '시크릿 스토리'를 통해서 여과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크릿의 화장끼 없는 모습을 화면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신선하다""정말 리얼한 방송이 맞는 것 같다""연예인이라기보다는 한 동네의 친구, 동생 같은 친근한 느낌이다"며 '시크릿 스토리'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시크릿 스토리'에서는 멤버들이 연습을 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졌다. 회사 임원에서 호된 꾸중을 듣기도 하고, 땀에 범벅이 되고 피곤함에 쩔어 있는 모습도 묘한 매력을 준다.


시크릿은 29일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정해진 미션에 따라 자신들의 공연을 홍보한다. 아직 정식으로 데뷔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의 호응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시크릿은 패기와 오기로 공연 홍보, 기획, 연출 등 모든 것을 도맡아 하기로 했다.
▲JQT의 박민정, 박가진, 이지은, 주민선(왼쪽부터)";$txt="

▲JQT의 박민정, 박가진, 이지은, 주민선(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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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조 아이써틴이 4인조로 다시 태어났다. 엄밀하게 말하면 아이써틴의 박민정, 이지은, 박가진 그리고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주민선이 JQT(제이큐티)로 신고식을 치른 것이다.


처음부터 모습을 공개하지 않고 티저 영상으로만 30만 클릭을 해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제이큐티는 가요계의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2차 티저도 20만여명의 클릭을 하면서 여러번 서버가 다운 되기도 했다.


제이큐티는 엄밀하게 따지면 '중고 신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인지도도 있고, 노래 실력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 친구들이다.


하지만 제이큐티는 신인의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1년 6개월 동안 연습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제이큐티의 타이틀 싱글 '반했어'는 하우스 풍의 리듬에 펑키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곡으로 듣는 사람들을 신나게 만든다.


햄(HAM)은 가연, 미유, 수진, 효니로 구성된 4인조 여성 그룹이다. 팀으로 뭉쳐 연습한지 1년.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자는 모토아래 '티티댄스'라는 곡으로 엠넷서 데뷔 무대를 치렀다. 이들은 '티티댄스'와 '달리기 춤'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햄은 록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물론 장르를 국한시킨 것은 아니다. 최근 선보인 '티티댄스'도 소프트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이들은 '티티댄스'와 일명 '달리기 춤'으로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클, SS501를 발굴한 DSP미디어에서는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레인보우는 19-22세로 이뤄진 걸그룹. 핑클과 카라의 매력 포인트를 쏙쏙 빼내서 만든 팀이다. '엣지' 있는 스타일과 섹시한 느낌을 가미해서 10-20대 팬들을 포섭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총성없는 걸그룹들의 전쟁에서 4팀을 비교하며, 관심을 갖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듯 싶다.
▲햄(HAM)의 효니, 가연, 미유, 수진(왼쪽부터)";$size="510,297,0";$no="200909280750054753743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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