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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년만기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LG디스플레이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ELS 제143회’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연 10% 수익이 지급된다.
신한지주와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ELS 제144회’는 'No Knock-in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55%(36개월) 이상이면 연 18% 수익이 지급된다. 또 현대모비스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ELS 제145회’도 'No Knock-in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55%(36개월) 이상이면 연 15% 수익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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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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