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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광역전철 고객에 휴대폰 문자서비스

1544-7769, 전철 이용객들 요구사항 실시간 처리·편의제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이 10월1일부터 광역전철 이용객들에게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안내서비스(SMS)를 한다. 이용전화번호는 1544-7769.


문자안내서비스는 고객들이 전철을 타면서 느끼는 개선·불편사항 등을 실시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받아 곧바로 처리하고 조치결과를 알려주는 것이다.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마련, ‘세계 1등 국민철도’ 실현과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하는데 그 뜻이 있다.


전동열차엔 객실 내 승무원을 두지 않아 손님들의 여러 요구사항에 곧바로 대응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조처로 문제해결이 빨라지게 됐다.

손님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받아들여 실시간 응대함으로써 불편사항을 빠른 시간에 해결하는 계기를 만든 것이다.


이원순 코레일 광역수송팀장은 “녹색생활의 대표적 수단인 전철이 더 편하고 쾌적한 이동수단이 되게 고객의 의견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고쳐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손님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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