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40,0";$no="20090928101747008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봉사단은 지난 2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가위 행사를 준비하고,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는 '추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에셋봉사단의 각계열사 임직원 및 미래에셋후원 장학생 등 총 300여명이 참여, 전국 17개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과 명절 음식 및 한가위 행사를 준비하고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미래에셋봉사단과 연계된 76개 시설 및 그 동안 희망북카페, 글로벌 문화체험단 지원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전국의 81개 공부방에도 명절 음식과 선물,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원들과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송죽원'을 찾은 미래에셋 봉사단장 이계원 상무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기 위해 이번 나눔활동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0년 3월에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 매년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부방 희망북카페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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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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