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중국 시장의 성장성 기대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대비 1000원(0.12%) 오른 8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내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8만2000원에서 9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우리투자증권도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시장의 성장과 함께 실적도 기대이상을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5만원에서 93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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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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