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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상승률]테마주 사라진 자리..이화전기 No.1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이번 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모처럼 테마주가 주간 상승률 베스트 5에서 자취를 감췄다.

2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이화전기가 이번 주 72.83% 상승해 주간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이화전기는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23일 상한가로 장을 시작했다. 22일 1820원으로 마감했던 주가가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으로 기준가 805원으로 조정됐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5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21억5000만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결정했다.


유상증자로 730원에 발행된 1000만주 규모 보통주가 23일 상장된 퓨쳐인포넷은 물량 부담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탔다.


회사 측은 "특별한 호재는 없으며 회사로서도 주가 급등 원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유니크는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파워텍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는 소식에 급상승했다.


그밖에 스포츠서울21, 다휘도 모두 40% 이상 상승, 강세를 보였다.


[용어설명]


◆수정주가= 유·무상 증자, 액면 분할이 실시될 경우에 나타나는 주식 가격의 차이를 수정한 주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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