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전필수 기자]현대상사가 시장이 급락하는 와중에도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후 1시49분 현재 현대상사는 전날보다 800원(4.71%) 오른 1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이상 빠지며 1700선이 무너진 가운데 현대상사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은 예상보다 인수전이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때문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당초 현대상사에 관심을 보였던 현대중공업, 비앤지스틸, STX그룹 이외에 코아에프지(Core FG), 큐캐피탈파트너스 등 2곳이 추가로 현대상사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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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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