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선미 기자]종로엠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이루넷이 국가공인 민간 자격 검정 기관인 한국외국어평가원(이하 한외평)과 방과후 학교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 공교육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한외평이 전남은 물론 이미 연계된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등 공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확대하고자 이루넷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종 이루넷 대표이사는 “한외평과 방과후학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은 공교육 시장 선점의 기회라는 측면과 이를 통해 향후 매출 확대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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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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