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정일 기자]
$pos="C";$title="";$txt="";$size="550,217,0";$no="20090924103531667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G전자가 2007년 출시 이후 국내에서 220만대 이상 판매된 중·장년층 특화폰 '와인폰'의 후속 제품 '와인폰3'를 24일 선보였다.
와인폰3는 일반 휴대폰보다 2배 큰 글씨체와 키패드, 돋보기 문자입력창 등 기존 와인폰 시리즈의 ‘쉽고 편리한’ 기본 컨셉을 유지하면서 젊은 소비자 기호까지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외관 디자인은 그립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색상도 티탄, 핑크, 검정&골드(10월), 흰색(11월) 등이 출시된다. 폴더 외부에 가로 폭 1.77인치의 원형 LCD창을 채택해 시간을 볼 수 있다
휴대폰 상단의 ‘SOS’ 버튼을 길게 누르면 사전에 지정한 보호자에게 본인의 위치가 문자로 전송되고 보호자는 위치 정보를 지도에서 조회할 수도 있다. 위급 상황시 폴더가 닫힌 상태에서 볼륨키와 카메라키를 동시에 3초 이상 누르면 사이렌 소리가 울리게 하는 ‘사이렌’ 기능도 탑재했다.
LG전자 조성하 부사장은 "와인폰은 고객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LG휴대폰 타깃 마케팅의 결정판"이라며 "와인세대를 겨냥한 인사이트를 지속 발굴해 중·장년층 대표 휴대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와인폰3의 모델로 기존의 배우 안성기씨에 이어 전인화씨를 추가로 영입, 중장년 남녀의 감성을 담은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pos="C";$title="";$txt="";$size="550,755,0";$no="200909241035316674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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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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